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두의 권/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쌍절곤]] 모히칸 ==== >지금 이 시대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 나름의 힘이 필요하니까 말야. >---- >북두의 권 단행본 3권 175페이지에서 십자검 쌍절곤을 휘두르며. 성우는 [[토타니 코지]](TVA), [[야라 유사쿠]](86년 극장판). [[레이(북두의 권)|레이]]가 여장을 하고 돌아다니는 것에 낚여서 레이를 공격했다가 역관광당한 모히칸. 레이는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약탈자들만 골라 털어먹으며 다녔고 이 모히칸도 부하들이 레이에게 얼굴이 동강나자 남두수조원 이름을 알아보고 들먹이는 걸 보면 권법을 좀 아는 듯 하다. 레이도 호오? 남두수조권을 알다니? 라고 말할 정도. 이런 혼란한 세상에는 강해야 살지라면서 자신만만하게 쌍절곤으로 레이를 털어먹으려고 했다가 역으로 두 팔이 잘려나가 당했다. 레이가 가슴을 확인하여 7개 상처 여부를 알아보고 없다는 걸 보자, 7개 상처가 있는 남자에 대하여 질문하는데 모른다고 답변했다. 그러자, 레이는 그럼 필요없다며 얼굴을 4동강내서 죽였다. 레이에게 살해당한 이후 레이는 이 녀석의 주머니를 뒤져서 빵을 꺼내 먹는다. 별 거 없는 인물이지만 이 작품의 시대적 배경을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바로 노략질 이외에는 마땅한 산업이 존재하지 않는, 멸망해버린 지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된다. 극장판 세기말 구세주 전설에서는 레이를 여자로 알고 쌍절곤으로 장난치며 웃어대지만, 레이가 정체를 드러내면서 원작처럼 된다. 다만, 여기선 두 팔을 자르고 레이가 그냥 놔두고 가버리는데 두 팔이 잘려나간 채로 살려준 것은 더 잔혹한 결말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